안녕하세요 도토리팀장입니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고민이 있으실텐데
바로, 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창업
개인창업은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경영 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사결정도 독자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일처리가 수월하고, 빠른게 장점이죠
더군다나 폐업과 다른 업종으로 창업 전환도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매출과 이익률은 결정권자인 본인에게 있으므로 순이익률이 높을수는 있죠
자본으로 창업하는 자영업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창업 방식일겁니다
문제는 한국의 경우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기초 지식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세금부터 조직관리, 영업, 마케팅 등 상당한 수준의 초기 능력이 요구되는 편이죠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하고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하므로
초보 창업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프랜차이즈 창업은 획기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가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맹본부)가 제시한 방법대로 경영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 보다는 최적화된 가의 경령 전략을
제대로 이행하는 능력이 창업 성공의 포인트가 됩니다
가맹본부의 경험과 기술을 이용하므로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고,
특히, 설비, 광고, 간판, 경영관리, 직원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가맹본부의 대량 구매에 따르면 원가 절감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미 검증된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초보 창업자에게 유리한 편입니다
문제는 가맹금, 인테리어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이 상당하고, 창업 이후에도 가맹본부에 꾸준히 지급해야 할 비용이 있다는 점이 있죠
따라서 개인 창업에 비해 매출은 높을 수 있어도 영업이익률은 낮으면서 안정적입니다.
그렇다면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어떤 방식이 더 안정적일까요?
양 방식에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지만 통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창업이 좀 더 오래 살아남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서울시가 2011년부터 2014년 사이 3~4년간 창업 점포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개인 창업은 58.4%, 프랜차이즈 창업은 73%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전문가들은 가맹본부의 '입지'분석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창업 아이템 성격을 판단해 입점 위치를 정하고, 입점 위치를 발굴해 내는 직원들이 있다보니 좀 더 전문적이라는 것입니다.
예컨데, 떡볶이 식당을 창업한다고 가정할 경우 개인 창업은 '레시피'에 중점을 둔다면 프랜차이즈는 레시피부터 서빙 방법, 가맹점 입지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는 점에서 '생존률'이 높을 수 밖에 없죠
특히, 새벽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는 '주점'이 창업 아이템이라면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의 생존률은 더욱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창업업계 관계자는 "점포의 생률은 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에 따라 달라지고, 창업 업종에 따라 달라진다.
창업을 결정했다면 1차적으로 아이템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그 이후에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자세히 파악해서 알맞은 창업 형태를 선택해야 됩니다.